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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여행금지국가 TOP7

by gthun12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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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세계의 위험지대

세계에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지만, 동시에 전쟁, 테러, 내전, 극심한 범죄 등으로 외국인은 물론 현지인의 안전조차 보장할 수 없는 위험 지역들이 존재합니다. 한국 외교부는 해외에 체류하거나 여행하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별 위험 수준에 따라 여행경보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보는 여행유의(남색), 여행자제(황색), 여행제한(적색), 여행금지(흑색)의 4단계로 구분되며, 이 중 여행금지(흑색) 경보는 생명과 신체에 심각한 위험이 있어 어떠한 목적으로도 여행이 금지된 가장 위험한 국가들에 발령됩니다.

이 글에서는 외교부가 여행금지 경보를 발령한 7개 국가의 위험 요소와 현재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들 국가는 단순한 여행 위험을 넘어 국제 사회가 직면한 인도주의적 위기, 안보 문제, 그리고 지정학적 갈등의 중심에 있습니다.

1.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은 40년 이상 지속된 분쟁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 중 하나로 꼽힙니다. 2021년 8월 미군 철수와 함께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한 이후, 정치적 불안정과 인권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특히 이슬람국가 호라산(IS-K)과 같은 테러 단체의 활동이 활발하여 수도 카불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폭탄 테러와 총격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요 위험 요소

  • 테러 공격: 공공장소, 종교시설, 외국인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한 자살폭탄 테러 및 총격 사건 빈발
  • 납치 위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가 자주 발생하며, 몸값 요구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됨
  • 지뢰 및 불발탄: 전국 각지에 매설된 지뢰와 불발탄으로 인한 사고 위험
  • 의료 시스템 붕괴: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 접근이 매우 제한적이며, 응급 상황 시 적절한 치료 불가능
  • 여성 안전 문제: 탈레반 집권 이후 여성의 권리와 자유가 심각하게 제한됨

현재 아프가니스탄은 국제적으로 고립된 상태이며,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대부분의 국제 항공편이 운항을 중단했으며, 육로 국경도 제한적으로만 개방되어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대피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2. 소말리아

1991년 내전 발발 이후 중앙 정부의 통제력이 약화된 소말리아는 알샤바브(Al-Shabaab)와 같은 테러 단체의 활동 무대가 되었습니다. 알샤바브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로, 수도 모가디슈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테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소말리아 해안은 해적 활동으로 악명 높으며, 부족 간 분쟁과 극심한 가뭄 등 자연재해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주요 위험 요소

  • 테러 위협: 알샤바브의 호텔, 식당, 정부 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폭탄 테러 빈발
  • 해적 활동: 아덴만과 인도양 해역에서의 해적 활동으로 해상 안전 위협
  • 무장 강도: 도로에서의 무장 강도 및 납치 위험 높음
  • 법치 부재: 중앙 정부의 통제력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서 무법 상태 지속
  • 인도주의적 위기: 극심한 가뭄과 식량 부족으로 인한 기근 위험

소말리아 정부는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AMISOM)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알샤바브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하며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실질적인 통치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테러 단체의 주요 표적이 되기 쉬우며, 납치되면 인질로 잡혀 몸값을 요구받거나 선전 목적으로 이용될 위험이 높습니다.

3. 시리아

2011년 아랍의 봄으로 시작된 시위가 내전으로 확대된 이후, 시리아는 50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1,300만 명 이상의 난민을 발생시킨 21세기 최악의 인도주의적 재앙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정부군, 반군, ISIS, 쿠르드 세력, 그리고 러시아, 이란, 터키, 미국 등 외국 세력이 개입한 복잡한 분쟁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여전히 국토의 상당 부분이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 있습니다.

주요 위험 요소

  • 무력 충돌: 이들립 등 일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의 전투 지속
  • 테러 위협: ISIS 및 다른 극단주의 단체의 잔존 세력에 의한 테러 위험
  • 화학 무기: 과거 화학 무기 사용 사례가 있어 재사용 가능성 존재
  • 납치 및 인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인질극 발생 위험
  • 인프라 파괴: 의료, 교통, 통신 등 기본 인프라의 광범위한 파괴

시리아의 상황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지만, 전국 어디에서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정부군, 반군, 테러 단체 모두에게 잠재적 표적이 될 수 있으며, 의도치 않게 전투에 휘말릴 위험도 높습니다. 대부분의 국가가 시리아 내 자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기 어렵습니다.

4. 이라크

2003년 미국 주도의 침공 이후 지속된 불안정과 2014년 ISIS의 부상으로 심각한 안보 위기를 겪은 이라크는, ISIS가 공식적으로 패배한 이후에도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ISIS 잔존 세력의 테러 활동, 시아파와 수니파 간의 종파 갈등, 다양한 민병대의 활동, 그리고 이란과 미국의 대리전 양상을 보이는 지정학적 갈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위험 요소

  • 테러 공격: ISIS 잔존 세력에 의한 자살폭탄 테러 및 표적 살인
  • 납치 위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 위험 상존
  • 민병대 활동: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다양한 무장 단체의 활동
  • 즉석폭발물(IED): 도로변 폭발물과 지뢰로 인한 위험
  • 정치적 불안정: 반정부 시위와 이에 대한 강경 진압으로 인한 불안정

쿠르드 자치지역을 포함한 북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터키와 이란의 국경 지역에서는 쿠르드 무장 단체를 대상으로 한 군사 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바그다드를 포함한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는 정치적 불안정과 테러 위협이 지속되고 있으며, 서부의 안바르 주 등 과거 ISIS 점령 지역에서는 여전히 테러 위험이 높습니다.

5. 예멘

2014년부터 시작된 내전으로 예멘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과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 간의 분쟁이 지속되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국제 인도주의 기구들은 예멘 인구의 80% 이상이 인도주의적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주요 위험 요소

  • 무력 충돌: 지상전과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 지속
  • 테러 단체 활동: 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AQAP)와 ISIS 예멘 지부의 활동
  • 납치 위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 사건 빈번
  • 인도주의적 위기: 심각한 식량 부족, 콜레라 등 전염병 창궐
  • 의료 시스템 붕괴: 병원 파괴 및 의약품 부족으로 기본 의료 서비스 붕괴

예멘의 상황은 매우 유동적이며, 특히 후티 반군이 장악한 수도 사나워 북부 지역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적대감이 높습니다. 국제 항공편이 제한적으로만 운항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경 검문소도 폐쇄되어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대피가 매우 어렵습니다.

6. 리비아

2011년 카다피 정권 붕괴 이후 리비아는 무정부 상태와 내전을 반복하며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리비아 통합정부와 동부의 리비아 국민군(LNA) 간의 권력 다툼이 지속되고 있으며, 다양한 민병대와 테러 단체들이 국토의 상당 부분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석유 자원을 둘러싼 갈등과 외국 세력의 개입으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주요 위험 요소

  • 무장 단체 충돌: 다양한 무장 단체 간의 산발적 충돌 지속
  • 테러 위협: ISIS 및 알카에다 연계 단체의 테러 활동
  • 납치 및 인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인질극 빈번
  • 즉석폭발물과 지뢰: 주요 도시와 교외 지역에 산재한 폭발물 위험
  • 범죄 조직: 조직적인 범죄와 인신매매 활동 만연

리비아는 중앙 정부의 통제력이 약해 지역에 따라 안전 상황이 크게 다릅니다. 수도 트리폴리조차 간헐적인 무력 충돌이 발생하며, 특히 남부 지역은 사실상 무법 제대로 국경을 넘나드는 무장 단체와 범죄 조직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대부분의 국가가 리비아 내 대사관을 폐쇄하거나 최소 인원만 유지하고 있어, 위급 상황 시 영사 지원을 받기 어렵습니다.

7. 남수단

2011년 수단으로부터 독립한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 중 하나인 남수단은 2013년부터 내전에 휩싸였습니다. 살바 키르 대통령과 리크 마차르 전 부통령 간의 권력 다툼이 종족 간 갈등으로 확대되면서 수십만 명이 사망하고 400만 명 이상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2018년 평화협정이 체결되었지만, 여전히 지역별로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요 위험 요소

  • 무장 단체 활동: 정부군과 반군 간의 산발적 충돌 지속
  • 종족 간 폭력: 자원과 영토를 둘러싼 종족 간 무력 충돌
  • 범죄 위험: 무장 강도, 차량 강탈, 성폭력 등 폭력 범죄 만연
  • 인도주의적 위기: 심각한 식량 불안정과 기근 위험
  • 열악한 인프라: 도로, 통신, 의료 등 기본 인프라 부족

남수단의 수도 주바조차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며,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무장 단체의 활동과 종족 간 충돌이 빈번합니다. 우기(5-10월)에는 도로가 침수되어 이동이 더욱 제한되며, 의료 시설이 극히 부족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렵습니다.

여행금지 국가 방문 시 주의사항

외교부가 여행금지 경보를 발령한 국가는 어떠한 목적으로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유로 이들 국가를 방문해야 할 경우, 다음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금지국가 방문 시 여권법에 따라 사전에 외교부에 여권 사용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 허가 없이 여행금지국가를 방문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여행금지국가에서는 한국 정부의 영사 보호가 제한될 수 있으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도움을 받기 어렵습니다.
  • 현지 도착 즉시 재외공관에 연락하여 체류 정보를 등록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여행금지 국가에서 취재나 구호 활동을 해야 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언론사 기자, 국제기구 직원, 구호단체 활동가 등 직업상 여행금지국가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 외교부에 여권 사용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시 방문 목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취재 계획서, 파견 명령서 등)를 함께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제한적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허가를 받더라도 현지에서의 안전은 본인이 책임져야 하며, 위험 지역 방문 전 전문적인 안전 교육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Q: 여행금지 국가의 경보 단계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외교부는 해당 국가의 정치·사회적 안정성, 테러 및 범죄 발생 가능성, 보건·위생 상황, 자연재해 위험, 현지 치안 당국의 외국인 보호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여행경보 단계를 결정합니다. 또한 현지 공관의 정보와 평가, 주요 우방국의 여행경보 수준, 국제기구의 안전 평가 등도 참고합니다. 여행금지(흑색) 경보는 내전, 테러, 납치 등으로 생명과 신체에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때 발령됩니다.

 
Q: 여행금지 국가에 거주하는 가족을 방문해야 할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가족 방문과 같은 인도적 사유로 여행금지국가를 방문해야 할 경우, 외교부에 여권 사용 허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가족관계증명서 등 방문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다만, 허가 여부는 해당 국가의 위험 수준과 방문 불가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므로, 반드시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하다면 제3 국에서 가족과 만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여행금지 국가의 경보가 해제되거나 변경되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여행경보는 해당 국가 외교부 사이트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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